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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샨 고원 – 캐나다
캐나다의 도시 몬트리올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북동부에 위치한 “로렌샨 고원” 입니다. 캐나다의 국기에도 그려져있는 ‘단풍’이 많은 9월 ~ 10월 가을에는 단풍이 빨간색이나 주황색으로 물들어 여러분도 잘 아는 “메이플 가도”가 나타납니다.
그런 로렌샨 고원의 호수는 웅대한 자연이 수면에 비춘 단풍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맑은 공기는 더욱 아름답게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영하가 될 수도 있다는 가을 단풍 시즌. 만약 현지에서 즐길 떄는 방한 대책을 세우시고 구경가시길 바랍니다.
데날리 국립 공원 – 미국
미국의 알래스카 내륙에 위치한 “데날리 국립 공원” 입니다. 알래스카 철도를 사용하여 페어 뱅크스에서 약 3시간 반 앵커리지에서 약 7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알래스카의 가을은 8월말부터 9월초 까지 매우 짧지만, 거기에서는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가을의 경치가 있습니다.
짧은 가을 동안 고산 식물들은 단풍 원내 가득 퍼지는 경치는 마치 붉은 융단처럼, 또한 야생 동물들도 겨울 전에 일제히 활동을 하기 위해 동물들과 조우하기도 합니다. 자연을 가득 느낄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와나카 호수 – 뉴질랜드
뉴질랜드 퀸스 타운에서 북쪽으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와나카 호수”입니다. 4월 중순부터 가을을 맞이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단풍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도 와나카 호수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즌 초반의 포플러 가로수가 황금으로 물들어 바닥이 보이는 맑은 호수에 반사된 황긍빛 포플러와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냅니다. 일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고우언, 부두가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단풍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호수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남쪽으로 버스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 공원” 입니다. 10월경부터 단풍이 시작 단풍 나무가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빨간색이 돋보이는 단풍은 수면에 비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경치를 보여줍니다.
또한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물든 잎과 푸른 폭포의 대비는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쾨니히스 알레 – 독일
독일의 뒤셀도르프의 거리에 있는 “쾨니히스 알레”입니다. 아름다운 운하와 가로수는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계절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느나, 특히 추천하는 계절은 역시 단풍이 물드는 가을입니다.
대자연의 절경과는 또 달라 거리의 풍경과 조화되어 특유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주변의 벤치에서 한가로이 독서를 하는 사람들, 무심코 겉는 사람등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관광가 함께 꼭 한번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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