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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미국 여행 : 미국의 수도 워싱턴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필수 관광지 여행 코스

by 위스뉴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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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워싱턴 D.C. 또는 미국인들에 의해 그냥 D.C.라 불리는 이곳은 1791년에 생겨났습니다.

미국 정치의 핵심인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고서는 이 미국의 수도를 방문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2세기 이상 동안 미국의 대통령들이 거주하고 근무를 했던 곳입니다.

또한, 워싱턴 D.C. 1년 내내 활기찬 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7 4일에는 미국 최대 기념일인 독립기념일을 즐겨볼수 있으며, 4월에는 전 세계 영화광들이 이곳에 모여 워싱턴 DC 국제 영화 페스티벌을 즐깁니다.

음악을 사랑한다면 6월에 열리는 DC 재즈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문화도 발달한 도시가 바로 워싱턴입니다.

백악관에서 걸어갈 거리에 있는 국립 극장에서 라이브 무대 공연을 관람해보세요.

셰익스피어 극단에서는 1년 내내 DC 시내에 있는 시드니 하만 홀에서 무료 공연을 합니다.

 

목차

 


워싱턴 D.C. 다운타운

워싱턴 D.C. 다운타운 근처에는 미술관, 박물관, 극장뿐만 아니라 활기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나이트라이프, 쇼핑을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라피엣 광장으로 가면 상징적인 백악관의 모습을 언뜻 볼 수 있습니다.

근처의 패러갓 광장, 프랭클린 광장, 맥피어스 광장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워싱턴 D.C. 다운타운에는 5개 메트로레일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6개의 지하철 역이 자리해 있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백악관

워싱턴에 가면 꼭 가봐야할 1순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저 중 하나인 백악관(White House)는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백악관은 워싱턴 D.C 1600 펜실베니아 애비뉴(Pennsylvania Ave.) NW에 위치합니다.

이곳 근처에는 노상주차를 할 수 없으며, 백악관은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페데럴 트라이앵글(Federal Triangle), 메트로 센터(Metro Center)와 맥퍼슨 스퀘어(McPherson Square)입니다.

연방 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백악관의 자체 가이드를 둔 무료 투어가 가능하며,

투어를 받으려면 방문 3~6개월 전에 미국인의 경우 연방 의회를 통해 요청해야 합니다.

미국인이 아닌 경우 워싱턴 D.C에 있는 자국 대사관에 도움을 받아 투어 요청을 제출해야 합니다.

18세 이상의 모든 방문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만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워싱턴 기념비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서쪽 끝에 자리잡은 높이 169m의 거대한 오벨리스크형태로 지은 가장 중요한 건축물중 하나로, 국가 건국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탑입니다. 정상의 멋진 전망과 함께 미국의 영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워싱턴 기념탑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내셔널 몰의 서쪽 끝에 위치한 이 하얀 오벨리스크는 백악관, 국회 의사당, 링컨 기념관 및 기타 기념관 등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전망을 제공합니다.

1848년에 세워지기 시작한 이 탑은 1884년이 되어서야 완공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대리석 색상의 미세한 변형을 알아차리실 수 있습니다.

1854년과 1876년 사이에 남북전쟁으로 인해 22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169m 높이의 이 인상적인 기념탑은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유롭게 서 있는 석구조물입니다.

워싱턴 기념비 입장은 무료입니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워싱턴 기념탑 로지에서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오전 8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각 티켓에는 방문 가능 시간을 도장으로 찍어드리며, 1인당 최대 6장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지에서 받는 티켓은 쉽게 매진되며, 이 티켓을 위한 줄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되니 참고하세요.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 박물관

항공 마니아의 천국인 이 박물관에서 항공 및 우주여행의 역사배울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항공우주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및 우주 관련 박물관입니다. 모든 전시품은 실물 또는 모형으로 수백 개의 인상적인 전시물들에 정통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22개의 전시관에서 항공의 모든 분야 기술을 구경할 수 있으며,

초기 비행기 섹션에 있는 곧 부서질 듯한 비행기에서부터 달로 간 아폴로 갤러리에서의 우주여행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역사관은 전시 갤러리로써, 1903년의 첫 비행기 '라이트 플라이어', 찰스 린드버그와 함께 대서양을 횡단한 비행기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

그리고 첫 달 착륙선인 '아폴로 11호 사령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체험 전시관에서는 더욱 재밌고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 전시관에서 아이들은 보잉 747과 같은 엄청나게 거대하고 무거운 것들이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가상 비행기 조종석에 탑승하고, 전투 중인 현대적인 제트기를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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