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의 세부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해외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비자 없이 30일까지 머물 수 있으니 무비자 기간도 넉넉합니다.
한국에서 세부까지 가는 비행기 시간은 약 4시간 거리이며, 11월 ~ 6월 시즌이
필리핀 세부 해외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오슬롭(고래 상어 관찰)
먼저 소개할 곳은 뭐니뭐니해도 필리핀 관광의 큰 간판, 세부 해외여행의 명소 오슬롭입니다.
오슬롭이라고하면 고래 상어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바다 활동으로 예약은 세부 여행전에 미리 투어 사이트에서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고래 상어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슬롭의 깨끗하고 맑은 바다에서 보는 고래 상어는 다른곳에서 보는 것과는 크게 다릅니다.
세부여행에서 꼭 고래 상어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밀론섬
다음 소개하는 곳은 오슬롭에서 가깝고 작은 섬 “수밀론 섬” 입니다.
무명도가 매우 높고 하얀 모래 해변과 그라데이션으로 이루어진 바다의 절경으로
하루 종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를 보면서 섬에서 느긋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오슬롭과 함께 수밀론 섬을 일주 할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도 추천합니다.
스노클링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수중 카메라 등도 가져가 사진을 물속 바다를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경비행기투어
여기 세부에서는 경비행기를 조종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하지만, 세부에서는 파일럿이 함께 탑승하면 초보자도
경비행기를 잠깐이나마 조종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2~3만원정도 입니다만 2~3만원의 돈으로 그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의를 받은 후 조종! 파일럿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상공에서 보면 세부의 바다와 섬들에 조종을 잊어 버릴만한 경치로 인생에서 한번은
체험해보고 싶은 경험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나루스안 섬
세부라고 하면 많이 본 사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세부에서 배로 약 45분정도 거리에 있는 나루스안 섬이라는 무인도입니다.
리조트 호텔이 하나만 있는데 전체적으로 낙원 같은 분위기를 즐기 수 있습니다.
이 섬은 리조트 아일랜드가 있어 다른섬들보다 시설들이 많아 레스토랑이나 카페, 호텔등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화려한 열대어를 바라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성자 교회 – 세부 시티
세부 시내 관광지도 있습니다. 세부 시티는 저예산으로 볼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마젤란이 여왕에게 선물 한 산토니노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후 전쟁 속에서도 그대로 보존되어,
세부의 수호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 교회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곳으로, 역사가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종교와 역사등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한번 꼭 방문해 건물의 분위기등을 봐보세요.
스파 - 라푸라푸
세부의 스파를 즐긴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Chi스파”는 누구나가 아는만큼 유명한 스파입니다.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에서 시술도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스파보다 약간 비싼 가격이지만, 예약방법에 따라 비교적 저예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방감 넘치는 분위기에 비행과 여행의 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치유되는 곳 입니다.
탑스 전망대 – 세부 시티
다음으로 소개하는 곳은 세부의 야경을 볼수 있는 “탑스 전망대”입니다.
최근 인기가 있는 곳으로 해발 1,000m의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산 페드로 요새 – 세부 시티
세부 시티에 있는 “산 페드로 요새”는 세부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관광지 입니다.
조금 접근이 나쁘기 때문에, 기간 및 예산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로 스페인 식민지일 때 지어진 건물입니다.
여기에서는 “산 페드로 요새”의 역사와 필리핀의 전쟁 역사 등을 사진과 도표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슬픈 역사가 새겨진 명소이지만, 최근에는 파티나 결혼식등에도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광객으로부터도 인기있는 장소이므로 세부 여행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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