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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

필리핀 여행 : 필리핀 세부 처음 가보신 분들은 필독! 해외여행 세부의 추천 관광지 8곳

by 위스뉴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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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의 세부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해외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비자 없이 30일까지 머물 수 있으니 무비자 기간도 넉넉합니다.

 

한국에서 세부까지 가는 비행기 시간은 약 4시간 거리이며, 11~ 6월 시즌이

 

필리핀 세부 해외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오슬롭(고래 상어 관찰)

먼저 소개할 곳은 뭐니뭐니해도 필리핀 관광의 큰 간판, 세부 해외여행의 명소 오슬롭입니다.

 

오슬롭이라고하면 고래 상어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바다 활동으로 예약은 세부 여행전에 미리 투어 사이트에서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고래 상어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슬롭의 깨끗하고 맑은 바다에서 보는 고래 상어는 다른곳에서 보는 것과는 크게 다릅니다.

 

세부여행에서 꼭 고래 상어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밀론섬

다음 소개하는 곳은 오슬롭에서 가깝고 작은 섬 수밀론 섬입니다.

 

무명도가 매우 높고 하얀 모래 해변과 그라데이션으로 이루어진 바다의 절경으로

 

하루 종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를 보면서 섬에서 느긋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오슬롭과 함께 수밀론 섬을 일주 할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도 추천합니다.

 

스노클링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수중 카메라 등도 가져가 사진을 물속 바다를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경비행기투어

여기 세부에서는 경비행기를 조종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하지만, 세부에서는 파일럿이 함께 탑승하면 초보자도

 

경비행기를 잠깐이나마 조종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2~3만원정도 입니다만 2~3만원의 돈으로 그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의를 받은 후 조종! 파일럿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상공에서 보면 세부의 바다와 섬들에 조종을 잊어 버릴만한 경치로 인생에서 한번은

 

체험해보고 싶은 경험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나루스안 섬

세부라고 하면 많이 본 사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세부에서 배로 약 45분정도 거리에 있는 나루스안 섬이라는 무인도입니다.

 

리조트 호텔이 하나만 있는데 전체적으로 낙원 같은 분위기를 즐기 수 있습니다.

이 섬은 리조트 아일랜드가 있어 다른섬들보다 시설들이 많아 레스토랑이나 카페, 호텔등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화려한 열대어를 바라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성자 교회 세부 시티

세부 시내 관광지도 있습니다. 세부 시티는 저예산으로 볼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마젤란이 여왕에게 선물 한 산토니노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후 전쟁 속에서도 그대로 보존되어,

 

세부의 수호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 교회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곳으로, 역사가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종교와 역사등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한번 꼭 방문해 건물의 분위기등을 봐보세요.

 

 

스파 - 라푸라푸

세부의 스파를 즐긴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Chi스파는 누구나가 아는만큼 유명한 스파입니다.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에서 시술도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스파보다 약간 비싼 가격이지만, 예약방법에 따라 비교적 저예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방감 넘치는 분위기에 비행과 여행의 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치유되는 곳 입니다.

 

 

탑스 전망대 세부 시티

다음으로 소개하는 곳은 세부의 야경을 볼수 있는 탑스 전망대입니다.

 

최근 인기가 있는 곳으로 해발 1,000m의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산 페드로 요새 세부 시티

세부 시티에 있는 산 페드로 요새는 세부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관광지 입니다.

 

조금 접근이 나쁘기 때문에, 기간 및 예산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로 스페인 식민지일 때 지어진 건물입니다.

여기에서는 산 페드로 요새의 역사와 필리핀의 전쟁 역사 등을 사진과 도표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슬픈 역사가 새겨진 명소이지만, 최근에는 파티나 결혼식등에도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광객으로부터도 인기있는 장소이므로 세부 여행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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