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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2

세계2차대전 :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있었던 작은 전투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독일군 주요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연합군은 다수의 공수부대와 글라이더 부대를 프랑스 내륙에 투입 시켰다. 이중 미군의 제82 공수사단에게는 셸부르 항(Cherbourg)으로 가는 길목인 코탕탱 반도(Cotentin) 남부를 장악하는 보스턴 임무( Mission Boston)가 주어졌다. 82공수사단은 유일하게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수부대라서 D데이 전날 미리 침투하여 낙하위치를 확보하는 패스파인더 임무까지 겸하고 있었다. 부사단장 제임스 가빈(James M. Gavin) 준장은 낙하 직후 부하들을 모아 생 메르 에글리즈(Saint Mère-Église)라는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 당시 이 마을에는 독일군 제91 보병사단 지휘본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야근 중이.. 2021. 7. 16.
한반도를 맴돌고 있는 미군의 "사전 배치 전단" 미군의 경우 분쟁발생지역 또는 미군이 참전해야하는 대규모 전쟁이 발생시 빠르게 군수 물자를 보급하기위해 사전배치전단이라는걸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전배치전단은 어느 한 지역에 주둔하는 부대가 아닌 이런식으로 바다를 떠돌면서 대기하다가 유사시 바로 급파되는 부대입니다 일반적으로 태평양에 있는 사저배치 전단의 경우 한반도의 위급상황이나 대만의 위급상황에 대응할수있게 꾸려져있는데 사전배치 전단의 특징은 병력수송이 목적이 아니고 군용장비 및 물자수송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저 장비들을 운용할 병력들은 이렇게 본토에서 비행기 타고 24시간 내로 급파되는 방식을 이용하게됩니다 만약 북한이 선전포고하고 남한으로 밀고들어오게되면 미군은 곧바로 한반도를 향해 병력을 파견하게되는데요 위에 장비들을 본토에서 싣고 한반도로 들어..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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