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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

세계2차대전 :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있었던 작은 전투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독일군 주요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연합군은 다수의 공수부대와 글라이더 부대를 프랑스 내륙에 투입 시켰다. 이중 미군의 제82 공수사단에게는 셸부르 항(Cherbourg)으로 가는 길목인 코탕탱 반도(Cotentin) 남부를 장악하는 보스턴 임무( Mission Boston)가 주어졌다. 82공수사단은 유일하게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수부대라서 D데이 전날 미리 침투하여 낙하위치를 확보하는 패스파인더 임무까지 겸하고 있었다. 부사단장 제임스 가빈(James M. Gavin) 준장은 낙하 직후 부하들을 모아 생 메르 에글리즈(Saint Mère-Église)라는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 당시 이 마을에는 독일군 제91 보병사단 지휘본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야근 중이.. 2021. 7. 16.
모나리자 도난 사건 Postzzal Postzzal 계정을 만들거나 로그인하세요. 전세계 사람들과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www.postzzal.com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6세기 프랑스의 국왕이었던 프랑수아 1세에게 판 후에 프랑스의 국유재산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되어 왔어. 당시 모나리자라는 작품은 그저 그런 작품이었는데 어느 날 벌어진 이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유명해지게 되. 바로 모나리자가 쥐도새도 모르게 도난당한거야. 도난당한 일자는 루브르 박물관의 휴관일이었던 1911년 8월 21일이었고 도난 사실을 인지한 것은 다음날인 1911년 8월 22일이었어. 모나리자에 대한 보안이 매우 허술했는데 당시 루브르 박물관의 오몰 관장은 새로운 매체인 ‘사진’에 미쳐있었지. ..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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