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을 개선한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
자동차 업체들이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신형 전기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무공해차량들의 보급 속도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 한번 충전하면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성능은 개선한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전기차의 판매량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목차
-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주행거리 528km
- 현대차 아이오닉6, 주행거리 524km
- 테슬라 모델y, 주행거리 511km
- 기아 EV6, 주행거리 483km
- 제네시스 GV60, 주행거리 451km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주행거리 528km
2021년 8월 롱레인지 트림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와 너무 과도하게 많은 주무량 문제가 겹쳐 공급량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한국에서 예약이 중지되었다가 2022년 다시 주문이 재개되었스빈다. 하지만 그동안 쌓인 주문량이 너무 많고 생산량은 부족, 원자재 값이 너무 올라 차 가격이 초창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올랐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6, 주행거리 524km
아이오닉6는 6.2km/kWh의 전기소비효율(18일치 휠, 스탠더드 2WD 기준)과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을 갖췄습니다.
아이오닉6는 53.0kWh 배터리를 장착한 스탠더드와 77.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롱레인지는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한 HTRAC(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하면 최고출력 325마력(239kW), 최대토크 61.7kgf.m(605Nm)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제로백까지 5.1초 만에 주파합니다.
테슬라 모델y, 주행거리 511km
테슬라 모델y의 주행 모드는 컴포트와 표준 단 두개뿐입니다.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춘 만큼 별도의 퍼포먼스 모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두 개의 모터는 2톤에 달하는 육중한 차체를 거침없이 밀어냅니다. 제원상 정지 상태에서 제로백까지 5.1초이며, 앞 모터가 215마력, 뒷 모터가 283마력을 각각 발휘합니다.
기아 EV6, 주행거리 483km
기아에서 새로 선보인 전기차 모델 EV6는 처음 선보인 것 치고 꽤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원상 정지 상태에서 제로백까지 3.5초라는 성능은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 주행거리 451km
제네시스 GV60은 스탠다드 후륜, 스탠다드 사륜, 퍼포먼스 등 3개의 모델로 이뤄졌습니다. 모두 용량이 77.4kWh인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전기 모터를 하나 넣은 스탠다드 후륜은 배터리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가 451km, 모터를 자동차 앞뒤에 각각 하나씩 넣은 스탠다드 사륜과 퍼포먼스는 각각 400km, 368km로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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