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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조말론 얼 그레이 앤 큐컴버 - 홍차의 향기가 나는 자연스러운 향수

by 위스뉴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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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코롱

Earl Grey & Cucumber Cologne (얼 그레이 & 큐 캠버 콜론) 2011년에 발표된 JO MALONE LONDON(조말론 런던) 의 향수로 홍차의 향기가 정말 자연스러운 향수입니다.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의 향기

영국에서 태어난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 코롱은 영구의 애프터눈 티 문화를 통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얼그레이 티의 프루티 아로마 향을 강조해주는 베르가못이 진한 베이스로 깔려 있으며 상쾌하고 시원한 오이향이 살짝 가미되었고 비즈왁스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기발하게 조합된 향입니다.

 

기존의 상큼하고 달콤한 시트러스가 지겨우신 분들께는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향이며, 약간 남성적인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 탑노트 : 얼그레이, 재스민, 아쿠아 어코드
  • 미들 노트 : 블랙티, 베르가못, 시트러스 어코드, 큐컴버, 안젤리카
  •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시더우드, 바닐라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의 향기의 평판

조말론 얼 그레이 & 큐컴버의 향수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좋은 향기라고 말합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우디 계열의 향도 좋지만

곧 다가올 봄을 위해서 상큼하고 개성이 나는 얼 그레이 앤 큐컴버도 좋으며, 스웨터 코디에 어울리는 향수입니다.

 

향수는 무조건 매장가서 시향해보고 사셔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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