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 대자연의 보고! 케언즈의 추천 관광지 6곳

세계 유산에 선정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태고의 열대 우림을 가진 케언즈는 세계의 인기 관광 도시 순위에서 선정될 정도로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대자연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관광지화가 진행되고 있고, 활동을 풍부하게 제공해주는 케언즈에는 추천 관광 명소가 많이 있는 곳 입니다.

 

목차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쿠란다
• 파로넬라파크
•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 케언즈 센트럴
• 케언즈 나이트 마켓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먼저 소개 할 곳은 “그린 섬” 케언즈라고 하면 세계 최대의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유명하지만, 그 속에 떠오르는 그린 섬은 케언즈에서 가까이 가기 쉬운 섬입니다. 개인으로 갈 수도 있지만 투어로가는 것이 좋습니다. 케언즈 항구에서 직행배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하트 모양의 산호초가 인기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의 불가사의, 하트 리프위를 비행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선물해 보세요. 하늘 위에서 맑은 청록색 바다를 보며 놀랄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트 모양을 띄는 산호를 관찰 수 있습니다.

 

 

쿠란다

이러 소개하는 곳은 “쿠란다”입니다. 쿠란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이라고 하는 곳 입니다. 케언즈에서 쿠란다까지 “쿠란다 철도”로 불리는 고원 열차를 타고 2시간 미만의 길을 달려, 그 사이에 통과하는 열대 우림과 폭포는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자연이기 대문에 호주의 자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쿠란다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원주민 문화 체험등을 할 수 있는 ‘레인 포레스테이션 네이쳐 파크”와 찾아 내면 행복해질 파란 나비 “유리시스”를 볼 수 있는 “나비 성역”등 호주 특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파로넬라파크

이어 소개하는 곳은 “파로넬라파크”입니다. 파로넬라 파크는 스페인 출신 호주 이민자 호세 파로넬라가 어릴적 꿈을 현실화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의 생각이 담긴 성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대 우림에 둘러 사인 이곳은 점심과 저녁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언제 가도 즐기며 구경 할 수 있는곳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케언즈에서 차로 약 1시간이 소요하며, 렌터카를 빌려 투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이어 소개하는 곳은 “무료 시민 수영장인 “에스플러네이드 라군”입니다. 케언즈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 입니다. 주변에는 야시장과 기념품 상점등이 근처에 있어 매우 접근 하기 좋은 곳 입니다. 수영장에 펼쳐진 수면은 호주의 새파란 하늘이 비쳐 굉장히 예쁜 광경이 펼쳐집니다.

 

 

현지인도 많이 이용하는 이곳 수영장은 아침 6시부터 밤9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샤워실도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맥이나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고 있는 식당도 있기 때문에 수영하기 전에 아침밥을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케언즈 센트럴

쇼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이 “케언즈 센트럴”입니다. 케언즈 최대의 쇼핑몰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며, 식료품과 일용 잡화, 기념품등 뭐든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 있어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물론, 푸드 코드도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쇼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케언즈 나이트 마켓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케언즈 나이트 마켓”입니다. 앞서 소개한 에스플러네이드 라군의 거의 눈앞에 있는 곳이며, 기념품 상점과 음식점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푸드 코드도 있어, 아침 10시부터 밤늦게 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