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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계단 TOP13 1. 앙코르와트 사원 계단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가장 위쪽 사원에 도착하기 위해 올라야하는 계단으로 약 70도로 가파른 경사의 계단이다. 줄을 잡지 않으면 오르기 힘든 이 계단은 사람들에게 하늘에 도달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지각시키기 위해 가파르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2. 페어뤼크트 (미국 캔자스주) 독일어로 ‘미쳤다’라는 뜻을 가진 이 워터 슬라이드의 계단은 총 264개로 이루어져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와 비슷한 이 슬라이드의 계단은 어지럼증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3. 팔리온 델 디아블로 폭포 (에콰도르) 악마의 냄비라는 뜻을 지닌 이 폭포의 계단은 부드럽고 큰 자갈이 깔려 있어 올라가다가 아래를 내려다 보았을 때 마치 돌 미끄러틀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이 계단에 .. 2021. 7. 15.
세계 곳곳의 극한의 오지들 1. 오이먀콘 (Oymyakon) /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라고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를 1편에서 봤을 것이다. 여기도 시베리아의 한 마을인데, 잘 안보이지만 추운 안개 속에 집들이 남들 모르게 숨어있다. 이 마을은 약 5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라 악명높은 곳이다. 최한월 평균 기온은 무려 -50°C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르호얀스크조차 아닥해버리는 최악의 마을임. 그리고 역사상 최저기온으로 무려 -71.2°C를 기록했다고 한다. 참고로 전 세계에서 역사상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은 남극 보스토크기지이며 -89.2°C까지 떨어졌었음. 이곳 오이먀콘은 북반구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선정된 곳(Pole of Cold)으로, 사람이 사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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