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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계단 TOP13

by 위스뉴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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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코르와트 사원 계단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가장 위쪽 사원에 도착하기 위해 올라야하는 계단으로 약 70도로 가파른 경사의 계단이다.

줄을 잡지 않으면 오르기 힘든 이 계단은 사람들에게 하늘에 도달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지각시키기 위해 가파르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2. 페어뤼크트 (미국 캔자스주)

독일어로 ‘미쳤다’라는 뜻을 가진 이 워터 슬라이드의 계단은 총 264개로 이루어져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와 비슷한 이 슬라이드의 계단은 어지럼증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3. 팔리온 델 디아블로 폭포 (에콰도르)

악마의 냄비라는 뜻을 지닌 이 폭포의 계단은 부드럽고 큰 자갈이 깔려 있어 올라가다가 아래를 내려다 보았을 때 마치 돌 미끄러틀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이 계단에 설치된 금속 난간은 폭포의 물방울로 인해 미끄럽기까지 하다.

 

 

 

 

4. 요세미티 하프 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꼭대기에 위치한 ‘하프 돔’을 오르기 위해선 70-80도의 경사와 120m 높이의 암벽에 일직선으로 설치된 이 계단을 올라야 한다. 

이 계단은 신발과 날씨를 감안하여 허가를 받아야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거의 매년 추락사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구간이다.)

 

 

 

 

5. 마추픽추 잉카 계단 (페루)

약 183m 정도 되는 가파르고 미끄러운 화강암 계단으로 일부 구간은 설치된 금속 줄을 잡아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위험천만하다.

계단의 한쪽은 습기 가득한 화강암 벽이고, 다른 한 쪽은 깎아지를 듯한 절벽이며 그 바로 밑엔 강이 있다.

 

 

 

 

6. 자유의 여신상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왕관에 도달하기 위해선 이중 나선형의 좁은 계단 146개를 올라야 한다.
계단은 관광객들로 가득 차있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며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7. 플로릴 계단 (노르웨이)

노르웨이 플로릴 발전소에 위치한 이 계단은 지상으로부터 약 740m 위에 4,444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 계단이다.

밟을 때마다 삐걱대는 나무 계단의 소리는 무서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8. 화산 계단 (중국)

중국 화산에 위치한 이 계단은 오르다 심장마비가 온 사람의 수가 알려지지 않았다 라는 말이 있다.

 

 

 

 

9. 얀센 전망대 (프랑스 몽블랑)

소개된 다른 계단들에 비해 가파르지도 않고 무난한 이 계단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특징인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10. 바투 동굴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에 오르기 위해서는 약 100m 정도 되는 272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 자체가 위험하진 않지만 이 계단을 오르는 동안 원숭이들의 공격이 사람들을 괴롭힌다.

 

 

 

 

11.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천재건축가 가우디에 의해 설계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붕에 오르기 위해선 이 나선형 계단을 올라야 한다. 

과거에는 계단 중간중간에 난간이 없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는 대부분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12. 하이쿠 계단 (미국 하와이주)

이른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 불리는 미국 하와이의 하이쿠 계단은 총 3,92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계단은 통신 전선을 설치하기 위해 건설한 것으로 현재는 너무 위험해 계단을 오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였다.

하지만 일부 위험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졌고, 현재는 관광 목적으로 보수 후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13. 두오모 디 밀라노 (이탈리아 밀라노)

건물 외벽 2,000여 개의 조각상으로도 유명한 ‘두오모 디 밀라노’의 지붕을 오르기 위해선 가파르며 관광객들로 붐비는 좁은 계단을 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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