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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미스테리한 세계의 잃어버린 도시 TOP10

by 위스뉴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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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세계의 잃어버린 도시 Top10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

 

 

인류가 시작되면서 자연스레 하나의 집단을 이루게 되고 함께 발전되어온 다양한 문화 속에서의 삶.

그 역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수백년, 아니 수천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요.

 

한때 그 시대와  지역을 주름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종교적인 이유와 정치적인 내란 등을 통해서 지금은 역사와 함께 작은 흔적으로만 수 많은 '잃어버린 도시들'이 있습니다.

 

이런 '잃어버린 도시'들의 건축양식과 유적품들을 통해서, 우리는 당시의 문화적인 배경과 사회적인 상황들을 추측해 보며 우리 인류의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를 알아갈 수 있기에 이런 역사적인 장소들의 가치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값어치를 지닌 세계의 미스테리한 '잃어버린 도시들' TOP10 입니다.

 

 

 

1. 마추픽추 - 페루

 

세계의 잃어버린 도시로 가장 널리 알려진곳 페루 남부의 잉카유적 마추픽추입니다.

안데스 산맥 해발 2,430m에 위치한 이곳은 15~16세기 남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했던 대제국 잉카의 도시로 낭떠러지와 삼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1911년 7월 미국의 고고학자 히람빙엄이 우연히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 크테시폰 - 이라크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근처에 위치한 고대 도시유적지인 크테시폰은 B.C 2세기경 티그리스 강변에 건설되었으며, 224년 사산조의 도시가 되고 7세기경 이슬람에 의해 멸망한 곳입니다.

대략 2,000년 지난 지금에도 튼튼한 돌로 건설된 덕분에 일부 대궁전과 아치가 남아있습니다.

1964년 발굴 되었으며 사산 조 시대 크테시폰의 일부로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3. 비자야나가르 - 인도

 

무슬림 세력의 공격에 대항하여 힌두 세력을 결속시킴 건설된 이 도시는

한때 무슬림 정권을 넘어뜨리고 반도 남부를 통일하고 포르투갈인과도 우호관계를 맺으며

왕국의 최성기를 누렸으나 계속되는 무슬림의 공격과 각종 권력을 다투는 내전으로 인하여

17세기 중엽에 멸망하여 지금은 왕성했던 국가의 잔재들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4. 카라코럼 - 몽골

 

몽골제국 초기의 수도로서 몽골어로 '검은 숲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 서부에 위치한 이곳은 1235년에 도성이 되어 20여년간 유지하였으나 멸망, 1948년 구 소련과 몽골 조사단이

함께 발굴하여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으며 이 도성은 남북으로 2.5km 동서로 1.3km의 거대한 벽으로 둘러 싸여있다고 합니다.

 

 

 

 

5. 렙시스 마그나 - 리비아

 

렙티스 마그나라고도 알려져있는 이곳은 리비아의 고대도시 유적으로서

트리폴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였지만 로마의 식민지로서 지배를 받으며

독립을 위한 의지가 강하였지만 결국 BC 200년에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6. 페트라 - 요르단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고대도시 유적으로 나바타에아 왕국의 수도였으나 106년에는

로마 제국의 주도가 된 곳입니다. 홍해와 지중해를 이어주는 통살로로도 유명했던 이곳은

1812년 발견된 후 계속해서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나바타에아 건축 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7.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

 

우리나라를 포함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앙코르와트입니다.

앙코르 지방의 힌두교 대사원으로 앙코르기 미술의 최성기를 대표하는 건물로 유명합니다.

15세기 앙코르왕조의 멸망으로 정글 속으로 묻혀버리지만 1861년 프랑스 박물학자에 의해

발견되었고 계속되는 전쟁으로 약탈 훼손되어 완전 복구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면서 복구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합니다.

 

 

 

 

8. 메사베르데 국립공원 - 미국

 

미국 콜로라도의 메사 베르데 고원에 위치한 미국 인디언 푸에블로족의 유족과 선사시대의

유적지로 해발고도 2,600km에 위치한 평평한 탁자 모양의 고원으로 퇴적작용으로 만들어져 특이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대의 다양하고 역사학으로 가치있는 유물들이 다량으로 발견 되었으며 197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9. 티칼 - 과테말라

 

B.C 600년경에 시작되어 주요 신전과 함께 피라미드가 건설되며 제의 중심지가 된 곳입니다.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궁전과 거주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100여 년간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나 10세기에 완전히 멸망, 소멸되었다고 합니다.

 

 

 

 

10. 파에스툼 - 이탈리아

 

너무나 유명한 잃어버린 도시 중의 하나 파에스툼는 이탈리아 서해안 나폴리 근처에

위치했던 작은 촌락으로 고대 그리스의 식민도시유적으로 유명합니다.

BC 500년경에 루키니아 인에게 정복당하고 273년에는 로마의 지배를 받은 곳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포함한 역사적인 유적품들이 다량으로 발견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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