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 한번은 보고 싶은 캐나다 명소 관광지 9곳

언제가는 한번 이런 명소에 가보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웅대한 자연이 많이 남아 있는 캐나다의 절경은 죽을때까지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해외여행을 못가는 상태이지만, 언제가 한번 가볼 캐나다 여행을 위한 참고입니다.

 

목차

• 로키 산맥 –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 메이플 가도 – 온타리오
• 보우 강 - 앨버타
• 옐로 나이프 - 노스웨스트 준주
• 리도 운하 - 온타리오
• 모레인 호수 - 앨버타
• 테이블락 - 온타리오
• 에메랄드 호수 - 브리티스 컬럼비아
• 프린스 에드워드 섬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로키산맥 –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먼저 소개할 곳은 캐나다의 앨버타 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걸쳐 있는 “로키 산맥”입니다.

약 100만년전 빙하기에 형성된 산맥에서 웅대한 자연 경관을 볼수 있는 이곳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호수와 계곡, 폭포등이 무수히 많이 있으며, 그 지형과 산맥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빙하기에 형성된 곳으로 빙하기 시대를 아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관광에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메이플 가도 – 온타리오

 

이어 소개하는 곳은 “메이플 가도”입니다. 나이아가라와 퀘벡을 잇는 가도에서 가을에는 슈가 메이플등 나무들이 선명하게 물 듭니다. 캐나다의 국기에서도 연상할 수 있는캐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 가도를 드라이브하는 것은 물론, 주변의 공원에 가거나 호텔에 묵는것도 즐거움의 하나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앨곤퀸 주립 공원은 한부지 안에 호수가 있어 아름다운 단풍들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보우 강 – 앨버타

 

이어 캐나다 여행의 소개하는 곳은 알버타에 흐르는 “보우 강”입니다. 로키 산맥에 있는 호수를 원류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그린의 호수가 너무 예쁩니다.

 

 

아름다운 경관의 보우 강입니다만, 여기는 보트 등 레저 및 낚시가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낚시는 일년내내 즐길 수 있으며, 전세계에서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 드는 곳입니다. 또한 보트에서 래프팅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캐나다 여행의 단골 관광 코스 입니다.

 

옐로 나이프 – 노스웨스트 준주

 

다음 캐나다 관광지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수도 “옐로 나이프”입니다. 이곳은 세계 최고의 오로라를 만날수 확률이 높은곳으로 11월 ~ 4월 또는 8월 ~ 9월이 오로라의 최고의 시즌이라 높은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옐로 나이프는 오로라의 질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브레이크 업”이라는 오로라가 폭발적으로 확동하는 풍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경이로운 만남의 옐로 나이프 오로라는 여행초보자들도 추천 하는 캐나다 관광지입니다.

 

리도 운하 – 온타리오

 

이어 소개하는 곳은 “리도 운하”입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와 온타리오 호수의 킹스턴을 잇는 긴 강으로 길이는 약 200km에 달합니다. 1832년 개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남기고 있는 운하로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벽돌 거리 풍경과 아름다운 운하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입니다. 배를 타고 운하를 지나가는 선상에서 바라보는 거리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모레인 호수 – 앨버타

이어 소개하는 곳은 캐나다 앨버타에 있는 “모레인 호수”입니다. 선명한 파란색으로 장식된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고도 불릴 정도로, 빙하에서 녹아 내린 물에 포함된 광물로 인해 완전한 파란색을 띄우고 있습니다.

 

주변의 산들은 모레인 호수를 바라보는 최적의 트레킹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코스도 있으므로 안심하고 트레킹을 할수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테이블락 – 온타리오

이어 소개하는 곳은, 온타리오에 있는 “테이블락”입니다. 여기의 장소는 캐나다와 미국에 걸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테이블 모양의 바위가 무너진 부분이 전망 명소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바로 빠져 나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다면 꼭 이쪽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에메랄드 호수 – 브리티시 컬럼비아

 

다음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에메랄드 호수”입니다. 이름 그대로 에메랄드에 빛나는 수면이 아름다운 호수로 되어 있습니다. 주위에는 트레킹 코스도 정비되어 있어 약 1시간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 동물들도 볼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카누를 타고 호수가운데에서 캐나다의 웅장한 자연을 바라 보는것도 가능합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 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빨강 머리 앤”의 무대가 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자연이 풍부한 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섬을 보기위해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가로운 전원 풍경이 펼쳐진 이섬은 섬 전체가 관광지일것입니다. 또한 이섬에는 인공 조명이 적기 때문에 밤에는 캐나다의 밤하늘의 별빛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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