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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세계 최대 갑부 TOP10...(1위는 아마존 CEO 베이조스)

by 위스뉴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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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세르게이 브린

나이 : 47

국적 : 미국

순자산: $63.1B (한화: 75조 259억 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2019년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만난 레리 페이지와 1998년 구글을 창업했고 컴퓨터 과학 전공자이다. 현재 그의 관심사는 우주선이다. 

 

 

 

 

9위. 레리 페이지

나이 : 47

국적 : 미국

순자산: $65,4B (한화: 77조 7606억 원)

 

위에 언급한 세르게이와 구글을 창업한 레리는 구글의 PageRank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Planetary Resources라는 우주 탐험 회사에 투자 중이며 날으는 자동차 스타트업 Kitty Hawk and Opener에 자금을 공급해주고 있다. 

 

 

 

 

8위. 레리 엘리슨

나이 : 76

국적 : 미국

순자산: $66.3B (한화: 78조 7975억 원) 

 

소프트웨어 회사 오라클을 공동창업한 레리는 고객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용이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컴퓨터 산업에 뛰어들었다.  2014년에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300만 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구입하며 2018년 12월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7위. 카를로스 슬림 헬루

나이 : 80

국적 : 멕시코

순자산: $67.8B (한화: 80조 5800억 원)

 

멕시코 최고부자 카를로스는 1990년 멕시코의 유일한 휴대폰 회사 텔멕스를 구입했다. 멕시코의 건설, 소비재, 광산, 부동산 산업을 쥐락펴락하며 뉴욕타임즈의 17% 지분을 가지고 있다. 

 

 

 

 

6위. 아마니코 오르테가

나이 : 84

국적 : 스페인

순자산: $76.9B (한화 91조 4341억 원) 

 

 소매업계의 거장 오르테가는 자라 (ZARA)의 모회사 인디텍스를 그의 전 처 로잘리아 메라와 공동설립했다. 마드리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인디텍스에 60%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적으로 7,50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배당금으로만 매년 4억 달러 (약 4,700억 원)을 벌어들인다. 

 

 

 

 

5위. 마크 주커버그

나이 : 36

국적 : 미국

순자산: $82.6B (한화: 98조 2110억 원)

 

가짜 뉴스와 관련해 한바탕 홍역을 치룬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는 2019년 7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 500억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페이스북은 2004년 마크가 19살 되던 해 하버드에서 친구들의 사진과 얼굴을 매칭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그는 현재 페이스북의 15%를 소유하고 있고 2015년 그의 아내 프리실라 찬과 그가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지분 99%를 일생에 걸쳐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였다. 

 

 

 

 

4위. 워렌 버핏

나이 : 90

국적 : 미국

순자산: $88.4B (한화: 105조 1076억 원)

 

워렌 버펫은 세계 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가이다. 60개 이상의 기업을 소유한 버크셔 헤더웨이를 설립했으며 미국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11살의 나이에 주식을 보유하고 13살에 처음으로 세금을 낸 그는 2019년에 36억 달러를 기부했다. 그와 빌게이츠는 2010년에 Giving Pledge 를 런칭하여 억만장자들에게 자선활동에 참여하라고 말한다.

 

 

 

 

3위. 버나드 아놀트

나이 : 71

국적 : 프랑스

순자산: $107.5B (한화:127조 7,637억 원)

 

70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의 지주회사 LVMH의 소유주 버나드는 중국 경제성장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작년 4월 노트르담 성당에 화재가 난 후 2억 2천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의 사업적 기질은 탁월하지만, 자수성가한 사람은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건설 붐에 힘입어 부자가 되었고 그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1,500만 달러를 크리스찬 디올을 구매하는데 사용했다.  

 

 

 

 

2위. 빌 게이츠

나이 : 65

국적 : 미국

순자산: $110B (한화: 130조 7,350억 원)

 

이 리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일 것이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이고 현재는 1%가 조금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2019년 초, 그는 억만장자들에게 부과되는 부동산세가 더 높아야 된다고 했고, 현재까지 358억 달러를 그가 설립한 게이츠 재단에 기증하였다. 

 

 

 

 

1위. 제프 베조스

나이 : 56

국적 : 미국

순자산: $115.2B (한화: 136조 9,152억 원)

 

이커머스 끝판왕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CEO이며 1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작년 7월, 25년의 결혼생활 끝에 맥킨지와 이혼했고 그가 가지고 있던 아마존 지분의 4%를 내줬다. 워싱턴 포스트와 로켓 상업화를 꿈꾸는 항공기 업체 블루 오리진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그의 까다롭고 불같은 성격은 널리 알려진 바이다. 

 

 

 

2020년 1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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